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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놀이 끝나면 무조건 이렇게! 수영복·래시가드 오래 입는 세탁·보관법

유용한 정보 by wellbeing2017 2025. 8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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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놀이 끝났다고 대충 정리하시나요? 수영복·래시가드 수명 단축의 지름길입니다.”
“이대로만 세탁하면 최소 2년은 새 옷처럼! 꿀팁 모음집 공개합니다.”

 

 

 

여름철 물놀이 후 방치하면 수영복과 래시가드는 금세 망가집니다. 소재 특성상 올바른 세탁법 건조·보관 요령을 알아두면 한 시즌이 아니라 2~3년도 거뜬히 입을 수 있어요. 세제 선택부터 건조 금지 사항까지, 꼭 알아야 할 팁을 하나하나 정리해드릴게요.

 

여름 물놀이 끝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

출처: ai 생성 이미지

 

물놀이가 끝났다고 래시가드와 수영복을 그냥 방치하면 염소, 땀, 자외선에 노출된 섬유가 빠르게 망가집니다.
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'세탁’입니다.

TIP: 집에 와서 몇 시간 지난 후에 세탁하면 변색·악취의 원인이 됩니다.
가능하면 30분 이내, 늦어도 2시간 안에 헹구는 게 좋아요.

 

 

수영복 & 래시가드 세탁, 이대로만 하세요!

  • 손세탁
  • 30도 이하 미지근한 물에 담근 후 손으로 조물조물
  • 세탁기 사용 시에는 세탁망에 넣어 울 코스/섬세 코스 세탁
  • 중성세제 (예: 울삼푸) or 전용 세제 사용 (섬유유연제 X)

✅ 래시가드는 특히 스판덱스 비율이 높아 세탁기 돌리면 쉽게 늘어납니다.
✅ 수영복은 색 빠짐도 많기 때문에 단독 세탁 권장!

 

세제 선택부터 헹굼까지, 꿀팁 대방출

  • 세제: 아기 세제, 울샴푸, 중성세제 중 택1
  • 헹굼: 최소 2~3번, 거품이 안 날 때까지
  • 탈수: 절대 짜지 말고, 타월에 말아 물기 제거

💡 수건으로 감싸 톡톡 두드리듯 물기 제거하면 섬유 손상 최소화
💡 중성세제는 아기 세제나 울샴푸도 가능하지만, 수영복 전용 세제를 사용하면 변색·늘어짐 방지에 훨씬 효과적이에요. 

 

 

 

이렇게 말리면 절대 안 돼요! 건조법 주의사항

  • 햇빛 직사광선 금지!
  • 건조기는 절대 금물
  • 그늘지고 통풍 잘 되는 곳에서 자연건조

🌀 건조망 위에 평평하게 펼쳐 말리는 방식 추천
행거에 걸면 어깨가 늘어날 수 있어요.

 

수영복·래시가드 보관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

  1. 젖은 상태로 보관 → 곰팡이 + 변색
  2. 비닐봉투 보관 → 공기 차단으로 냄새 유발
  3. 접어서 무거운 옷 아래에 두기 → 주름·변형 생김

✅ 마른 후에는 통기성 좋은 파우치나 세탁망에 보관하세요.

 

오래 입는 비결은 이것! 관리 루틴 정리

  • 사용 후 즉시 미온수로 헹구기
  • 중성세제로 조물조물 손세탁
  • 타올로 물기 제거 후 그늘에 건조
  • 접지 않고 평평하게 보관

📌 이 루틴만 지켜도 최소 2~3시즌은 거뜬히 입을 수 있어요!

 

이런 제품 함께 쓰면 수명 2배 늘어요 (보너스 TIP)

  • 수영복 전용 세제
  • 그물형 건조망
  • 방수 파우치 (보관용)
  • UV 차단 수영복 보관 커버

✨ 소소하지만 래시가드와 수영복의 수명에 큰 차이를 만드는 아이템이에요. 
특히 수영복 전용 세제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.

 

여름철 수영복 관리, 전용 세제로 시작해보세요! 

 

마무리하며

물놀이의 즐거움만큼이나 중요한 건 수영복과 래시가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입니다. 작은 실수 하나가 금세 옷을 망가뜨릴 수 있고, 반대로 조금만 신경 쓰면 몇 시즌은 새것처럼 입을 수 있어요.
오늘 소개한 세탁법과 보관 팁, 어렵지 않으니 이번 여름부터 꼭 실천해보세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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